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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사의 자아존중감과 다문화 교육역량의 관계: 인권의식과 다문화 수용성의 매개효과 (다문화교육연구; Vol. 17, No. 2) Año de publicación: 2024 Autor: 이인재 | 양난미 Autor corporativo: 한국다문화교육학회 본 연구는 자아존중감과 다문화 교육역량의 관계에서 인권의식과 다문화 수용성의 매개 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국내 재직 중인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분석을 위해 기술 통계 분석, 상관 분석, 신뢰도 분석, 구조 방정식 모형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 결과, 자아존중감은 인권의식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인권의식은 다문화 수용성에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다문화 수용성은 다문화 교육역량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인권의식은 자아존중감과 다문화 수용성의 관계에서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문화 수용성 또한 인권의식과 다문화 교육역량의 관계를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부트스트랩을 통해 간접효과를 본 결과 인권의식과 다문화 수용성은 자아존중감과 다문화 교육역량의 관계에서 이중매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 교육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구조적 관계를 이해하고 의의를 살펴보았다.
악기박물관을 활용한 다문화 음악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 연구 (다문화교육연구; Vol. 17, No. 2) Año de publicación: 2024 Autor: 한연선 Autor corporativo: 한국다문화교육학회 본 연구는 학교 다문화 음악교육의 현실을 돌아보고 몇 가지 문제점과 그 원인을 진단했다. 이렇게 도출된 물적 • 인적 토대와 내용적 한계 등 당면한 여러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사회 다문화 음악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타진하고, 그 실천적 방안으로서 악기박물관을 활용한 다문화 음악교육을 제안하였다.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악기박물관을 활용한 다문화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 적용하고, 학생들의 다문화수용성의 변화를 측정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입증하였다. 세계 악기를 소장한 여러 박물관이 이를 참고해 다문화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학교가 이를 적극 활용한다면 음악이 가진 다문화 교육적 효용을 성취하고 음악교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다문화 미디어교육 연구의 동향과 과제 (다문화교육연구; Vol. 17, No. 3) Año de publicación: 2024 Autor: 송미리 | 박선운 Autor corporativo: 한국다문화교육학회 본 연구는 다문화 미디어교육 연구의 동향을 파악하고, 다문화 사회, 미디어 사회에서의 교육 방향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2006년부터 2024년까지 “다문화”, “인종”, “민족”, “이주”, “이주 배경”, “외국인”과 “미디어교육”을 주제어로 하는 국내 학술논문 53편을 연구 유형, 교육 대상, 연구 내용, 미디어 종류, 미디어교육 유형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 미디어교육 관련 연구는 2008년에 처음 발표되어 비교적 꾸준히 발표되고 있으나, 큰 폭으로 증가하지는 않았다. 둘째, 연구 대상면에서는 “이주 배경 집단” 또는 “이주 배경 집단과 선주민 집단”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많았다. 연령별로는 성인 대상 연구가 다수 수행되었으며 연령을 특정하지 않은 연구도 상당수 있었다. 셋째, 다문화 미디어 활용 교육 연구의 경우 이주 배경 집단 대상의 다문화 현상과 무관한 내용을 활용한 교육이 많았으며, 다문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다문화 현상 과 관련된 내용의교육이가장많았다. 넷째, 최근 연구들에서는 다양한 미디어를 사용하여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나, 미디어를 특정하지 않고 수행한 연구 또한 다수 발견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연구 방법의 활용, 다문화 미디어교육 대상의 확대, 다문화 미디어교육 내용에 대한 검토, 미디어의 종류를 고려한 연구 수행과 함께 다문화 미디어교육 연구의 양적, 질적 성장이 이루어져야함을 제언하였다.
2022 개정 초등학교 교육과정 성취기준의 다문화 교육 요소 분석 (다문화교육연구; Vol. 17, No. 3) Año de publicación: 2024 Autor: 이지은 Autor corporativo: 한국다문화교육학회 본 연구는2022 개정 초등학교 각 교과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에 다문화 교육 요소가 어떻게 제시되어 있는지 분석한 것으로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다문화 교육 요소인 정체성, 다양성, 문화 이해, 반편견, 평등성, 협력을 중심으로 초등학교의 전체 교과에 대하여 다문화 교육 요소를 포함하고 있거나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성취기준을 요소별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다문화 교육 요소에 대해 내용적 연관성을 지닌 교과는 도덕과, 사회과, 실과, 음악과, 미술과, 체육과이며, 도구적 활용성을 지닌 교과는 통합교과, 국어과, 수학과, 과학과, 영어과로 나타났다. 또한 각 교과별 성취기준에 제시된 다문화 교육 요소를 추출해보고, 각 교과 특성에 따라 제시된 다문화 교육 요소의 내용을 어떻게 수업 상황에 반영할 수 있을지 알아보았다. 또한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은 다문화 교육 요소가 ‘정체성’에서 ‘협력’까지 단계적으로 지식적, 가치 판단적, 실천적 태도의 측면에서 모두 다루어지고 있었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의 모든 교과 성취기준에서 다문화 교육 요소를 찾아보고자 시도를 하였다는 데에서 그 의미를 찾을수있다. 그러나 실질적인 현장 적용을 위해서는 교과 성취 기준에 대한 다문화 교육 요소 분석을 토대로 구체적인 다문화 교육 교수·학습 방법 연구가 이어져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다문화 교육이 다른 나라 문화 체험 및 다양성 이해의 단계에서 발전하여 다문화 사회를 살아갈 수 있는 기본 역량 함양 수준의 기초·기본 교육으로 자리잡을수있을것이다.
한국 다문화 사회 구성원의 정체성 인식에 대한 교육적 전환: 다큐멘터리 “10년 후 동창생” 방송 콘텐츠 분석 사례 중심으로 (다문화교육연구; Vol. 17, No. 3) Año de publicación: 2024 Autor: 이우정 | 오현주 Autor corporativo: 한국다문화교육학회 다큐멘터리 “10년 후 동창생”은 다문화 대안학교에 초등학생으로 다녔던 다양한 구성원들의 삶을 10년이라는 시간에 걸쳐 취재한 방송 콘텐츠이다. 다큐멘터리는 한국인 부모에게서 태어나 성장한 다경의 내레이션을 통해 전개된다. 등장인물 중 하은이 경험하는 정체성에 대한 갈등은 어머니가 러시아에서 국제결혼으로 한국으로 이주한 여성이라는 것에서 비롯되지만 대안학교에서의 정서적 지지와 한국 군대에 입대하는 것, 어머니의 헌신적인 희생으로 정체성에 대한 인정을 획득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그러나 파키스탄 출신 외국인 근로자 부모의 자녀인 노만의 경우는 어렸을때 신체적인 차이 때문에 경험한 차별로 인해 정체성 훼손의 아픔이 있고, 성인이 된 후 한국 정부에 의해서 추방되면서 다시 한번 자기 정체성의 훼손을 경험하게 된다. 결국 노만은 유아기에 한국에 들어와 아동 청소년기 전부 를 한국에서 성장해서 스스로 한국인으로 인식하지만 성인이 되자마자 개인의 선택권 없이 한국에서 추방을 당하는 상황에 처한다. 이 연구는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동창생들의 성장 과정에 대한 사례를 통해 한국 사회 구성원의 정체성 인식에 대하여 논의한다.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사례를 통해 다문화 사회 구성원의 정체성 인식에 대한 변화를 통찰하고 모든 사회 구성원이 다문화 사회의 공동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형성해 가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제기한다. 또한 다문화 교육은 사회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시민교육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스스로를 주류라고 생각하는 집단의 한 개인도 실제로는 다양한 문화의 영향을 받아 개인의 정체성이 구성되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개개인의 다양한문화적 요소들과 문화적 소수성을 발견하며 다문화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자아에 대한 성찰이 교육 현장에서 필요하다. 그리고 본격적인 다문화 사회에서 요구되는 다문화 교육은 실제적인 사회 적응 역량 교육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다른 배경과 특성을 가진 사람들 간의 평등한 관계 형성을 위한 관계성 함양 역량, 소수자에 대한 공감의 태도, 공동체에 건강한 기여를 할 수 있는 책임감 등 함께 살아가는데 실제적으로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는 교육이 되도록 한다. 또한 공동체의 성장을 위해 기여하는 구성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도 함양하도록 해야 한다. 이 연구에서는 다문화 교육을 통하여 사회 변화의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한국 다문화 사회의 성장이 구성원 모두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교육적 전환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프로젝트 기반 학습 방식을 적용한 국제교류 설계모형 개발 연구 (국제이해교육연구; Vol. 19, No. 2) Año de publicación: 2024 Autor: 황현경 | 이도연 | 김형렬 Autor corporativo: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 본 연구는 학교 단위에서 국제교류 담당자가 활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Project-based Learning, PBL) 방식을 적용한 국제교류 설계모형 개발을 목표로 한다. 연구 방법론으로 문헌 분석, 교육현장에서 국제교류를 실천하는 교수자들과의 인터뷰를 포함한다. 이를 통해 설계모형의 구성요소를 도출하고 프로젝트 기반 학습 방식을 적용한 국제교류 설계모형의 초안을 도출하였다. 이후 전문가 검토를 거쳐 해당 설계모형에 대한 사용성 평가를 실시한 뒤 최종 모형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모형은 학생 교류 전, 교류 중, 교류 후의 시간 순서에 따라 분석 및 설계, 개발 및 선정, 실행, 최종 평가의 네 가지 모듈로 구성된다. 특히 실행 모듈에서는 국제교류를 시작하기 전 ‘글로벌 인식과 변혁적 준비’ 단계를 포함시킴으로써 비판적 세계시민교육의 목표와 교수법을 통합하는 동시에 국제교류 경험이 부족한 교수자에게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설계모형은 단위학교의 교육계획과 교육과정 제반 요소 또한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학교 현장에서 보다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국제교류를 설계하고 운영하기 위한 지침으로 활용될 수 있다.
한국 교육에 미친 외국 교육원조의 영향: 충남대-GTZ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국제이해교육연구; Vol. 19, No. 2) Año de publicación: 2024 Autor: 박환보 Autor corporativo: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 본 연구는 해방 이후 한국 교육 형성에 있어 외국의 교육원조가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를 이해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1970-80년대 외국의 교육원조 사업 중 한 사례인 충남대학교-GTZ 협력 사업에 대한 사례 분석을 통해 독일 교육원조가 한국의 공업계 교원양성 교육과정에 구체적으로 어떠한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당시 충남대 측의 사업책임자가 소장하고 있던 사업 관련 자료를 비롯해서, 사업에 참여한 독일인 전문가와 한국인 교수가 작성한 논문, 당시의 신문기사, 정부 공문서 등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충남대-독일 GTZ 프로젝트는 기자재와 장비 활용이라는 기술적인 측면 외에 공업계 교원양성 교육과정의 개선에는 많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사업 기간 중에 강조되었던 연구와 실험실습도 예산지원이 있었던 사업 기간 내에서만 제한적으로 진행되었고, 현장실습이나 연구과제 수행과 같은 독일식 교육과정이 수용되지 않았다. 이는 1950-60년대에 비해 1970-80년대는 어느 정도 제도교육의 기반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외국 교육원조의 영향력도 제한적이었음을 시사한다.
다문화 특별학급 내 세계시민교육 실천 사례 연구 (국제이해교육연구; Vol. 19, No. 1) Año de publicación: 2024 Autor: 박혜경 | 신혜선 | 박환보 Autor corporativo: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 본 연구는 한국 내 세계시민교육 실천의 주요한 배경이 되었으나 아직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지 않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이 참여한 세계시민교육 실천을 주요 연구대상으로 설정하고, 이주배경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시민교육의 양상을 드러내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 A시에 위치한 A초등학교의 다문화 특별학급 내 세계시민교육 실천을 중심 사례로 두고 참여관찰과 담당 교원의 면담을 실시하였다. 이주배경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세계시민교육 실천에서 나타나는 주요 특징은 첫째, 수업을 실행할 때 공용어가 부재하다는 것, 둘째, 기존 세계시민교육의 직접 적용이 불가능하다는 것, 셋째, 아이들은 세계시민성 보다 한국 내 적응을 주요 관심사로 설정하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이를 통해 한국 내 세계시민교육의 포용성을 위해서 프로그램 개발에서 보편적인 주제와 활동 중심의 교수방법을 고려해야함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 대상의 세계시민교육은 각 문화마다 그 논의점이 다를 수 있으므로 교사들의 시행착오 경험을 누적할 장이 마련되어야 함을 제안하였다.
지속가능발전교육(ESD)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관계 탐색과 비판적 관점에서의 논의: 미래교육 특성과 교육과정학적 맥락에서 (국제이해교육연구; Vol. 19, No. 1) Año de publicación: 2024 Autor: 임재일 Autor corporativo: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 본 논문의 목적은 지속가능발전교육(ESD)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 서로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관계 탐색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비판적 관점에서 논의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발전교육과 지속가능발전목표의 개념 및 역사적 맥락을 고찰하였고, 그 의의와 한계를 탐색함으로써 양자 간의 관계를 상호보완적 관계로 공진화해 왔음을 환기시켰다. 그리고 미래교육 특성과 교육과정학적 맥락에서 두 담론이 가지는 한계를 집중 조명하여 현장수용성(On-site acceptance)이 필요함을 비판적으로 역설하였다. 마지막으로 두 담론이 학교 현장에 정상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 담론을 사용할 학교 현장의 주체들에게 행위주체성과 권한 위임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키프로스 분단극복 평화교육: 다문화적 평화공존 사회를 향한 교육(국제이해교육연구; Vol 19, No 3) Año de publicación: 2024 Autor: 강순원 Autor corporativo: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 본고는 분단국가 키프로스가 분단의 역사적 상흔을 치유하면서 미래지향적 인 평화공존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어떠한 평화교육을 지향하며 실천하고 있는지를 문헌연구와 현장연구를 통해 탐구한 결과이다. 한반도 분단과 달리 이념과 체제 기반의 분단이라기보다는 인종적, 종교문화적 갈등 기반의 키프로스 분단은, 특히 영국 식민지하에서 분리통치의 폐해가 분리주의적 교육과 종교에 의해 뒤엉킨 채 독립 후에도 종파분리주의적 폭력적 대치의 역사가 심화되다가 급기야 분단이라는 파국을 맞이한 결과이다. 1974년 분단 이후 키프로스공화국에서는 역사적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세계시민으로 더불어 살아갈 역량을 기르는 다문화 평화공존 교육을 강조하며 정부와 시민사회, EU, UN 및 해외 평화기구들이 협력하고 있다. 이같이 글로벌 보편성과 키프로스 분단의 특수성이 조화된 키프로스의 다문화 평화공존 교육은 분단 체제를 감내할 수밖에 없는 분쟁국들의 분단극복 평화교육 방향 설정에 상당한 시사점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