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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건의 결과가 검색되었습니다

기후 정의를 위해 행동하는 법: 교사 가이드; 9-16세 대상 발행 연도: 2023 단체 저자: 옥스팜 기후 정의란 무엇일까? 우리는 모두 기후위기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지만 어떤 특정 지역사회가 다른 지역보다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다. 그리고 가장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기후위기 발생에 거의 기여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이러한 불공정한 기후위기 영향에 대해 알고, 이를 바꾸기 위해 기꺼이 행동하는 것이 바로 기후 정의이다. 이번 교육자료는 행동하는 것이 기후 정의 달성에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이 기후위기를 위해 행동하는 것은 사람과 지구의 삶을 개선하는 아주 중요한 변화를 가져오는 한 주체가 되는 경험이 될 것이다.

기후위기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중학생을 위한 기후위기 (11-16세) 발행 연도: 2023 단체 저자: 옥스팜 옥스팜의 기후위기 교육자료는 기후위기를 인권과 평등의 관점에서 재구성해보기 위해 제작되었다. 또한 인권의 관점에서 기후위기를 다루는 것은 학생들이 자신이 느끼는 기후 불안감(eco-anxiety)을 잘 다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기후위기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혹은 지나치게 허무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교육 방식이다. 이 교육 자료를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학습할 수 있다:• 기후위기와 인권의 연결고리 탐구하기• 교차성(intersectionality)이라는 개념을 이해하고 교차성과 기후위기의 연관성 알아보기• 기후위기의 영향과 가능한 해결방안이 무엇인지 탐구하기•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이를 바탕으로 토론 및 토의하는 능력과 공감하는 능력 기르기• 기후 정의를 위해 행동할 수 있는 영감 얻기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 2021년도 최종 결과보고서 발행 연도: 2021 단체 저자: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2012년부터 시행되어 2021년에 10년차를 맞은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은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교류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본 보고서에는 2021년도 교육교류 추진 실적과 결과, 교육활동 결과물 등이 수록 되었다.

2021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 성과분석: 글로벌 역량과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중심으로 발행 연도: 2021 저자: 박주형 | 문찬주 단체 저자: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본 보고서는 2021년 온라인으로 시행한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교육교류사업의 핵심성과인 글로벌 역량과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의 향상도를 측정하여 제시하고 있다.

2021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 성과분석: 성과측정도구 개발 발행 연도: 2021 저자: 박현정 | 박민호 | 권현주 단체 저자: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이 보고서는 유네스코 아태교육원이 시행하는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의 성과를 측정하는데 있어 보다 적합한 ‘글로벌 역량’ 측정 도구를 개발하고자 진행된 연구 내용을 담고 있다.

2021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 성과분석: 온라인 교육교류 참가학교 학생 및 교사의 다문화 수용성 개선도 측정을 중심으로 발행 연도: 2021 저자: 한유경 단체 저자: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유네스코 아태교육원은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외국(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교사를 초청하여 교육활동을 수행한 국내 학교의 교사 및 학생의 다문화 수용성 향상도를 측정·분석해왔다. 본 보고서는 21년도 온라인 교육교류사업을 통한 참가자의 다문화 수용성 개선 정도를 측정하여 제시하고 있다.

2021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 성과분석: 참여교사들의 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발행 연도: 2021 저자: 박순용 | 김종훈 | 김상혁 | 고석영 단체 저자: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유네스코 아태교육원이 시행하는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의 성과분석과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에 대한 보고서이다. 본 연구는 여러 나라에 걸쳐 다른 경험을 한 참여교사들을 다층위의 질적 연구를 통해 상호주관적 맥락성을 살펴보고 프로그램의 과정과 전후에 참여하는 여러 주체들의 주관적 경험을 들여다봄으로써 그로부터 의미와 시사점 및 향후의 과제들을 성찰해보기 위한 것이다.

서울교육 2023년 겨울호 (제65권 통권 253호) 발행 연도: 2023 단체 저자: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권두칼럼: 가르치고 배우는 공간은 소중하다 특별기획:- 학교 교육과정의 변화: 강화되어야 할 영역과 미래 전망- 학교 구성원과 함께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톺아보기- [서울구남초] 교사의 전문성으로 알파세대의 역량을 키우다- [금호여자중] 학교 자율시간, 학생이 자라는 시간 -유네스코 학교를 중심으로-- [동국대사범대부속여고] 고교학점제, 잠든 학생을 깨워서 스스로 꿈꾸게 하는 교과교육:-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한글 놀이 -놀이중심 언어교육 수업-- 헌법은 아기다. 왜냐면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개념기반 교육과정으로 디자인한 국어과 수업- [국어.체육.사회 융합 수업] 우리들, 북촌을 달리는 사이- [국제교류 생태전환 수업] 새로운 생각이 필요해: 시간을 달려서- [테마별 신학년 집중 준비기간 I] 신학년 3월, 설레는 만남! 함께 준비해요! 과정이 살아있는 신학년 집중 준비기간: 계획 & 실행- [테마별 신학년 집중 준비기간Ⅱ] 행복한 만남, 준비하는 선생님: 교원연수 운영- [테마별 신학년 집중 준비기간 Ⅲ] 미래학교의 색깔을 만들어나가는 신학년 준비기간 - [테마별 신학년 집중 준비기간 Ⅳ] 신학년 집중 준비기간, 나는 이제 ‘P’에서 ‘J’가 된다 이슈페이퍼: 청소년 자치배움터 다가치학교의 성과분석 및 개선방안 교육정보:- 복잡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톺아보기- 학생의 문제 행동을 바로 보고, 함께 풀어가는「다중지원회의」- 교육과정 업무담당 교사를 위한 2024 학교 교육과정 편성하기

국내 다문화교육역량 연구동향 분석 (다문화교육연구; Vol. 16, No.2) 발행 연도: 2023 저자: 남경진 단체 저자: 한국다문화교육학회 본 연구는 향후 다문화교육역량의 국내 연구동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2012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 및 등재후보지에 게재된 연구 중 다문화교육역량에 대한 31편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연도별 추이, 연구주제, 연구대상 등을 분석틀로 하여 연구동향 및 특징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교육역량 관련 연구는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연구되어왔으며 2018년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나 이후 다시 감소하였다. 둘째, 다문화교육역량 관련 연구들은 주로 다문화, 교육, 학습자를 다루는 교육학 관련 학술지에 주로 게재되고 있었다. 셋째, 다문화교육역량 관련 연구주제는 다문화교육역량의 영향에 대한 요인연구 유형이 가장 많았다. 넷째, 다문화교육역량의 연구는 주로 양적연구를 활용하여 이루어졌다. 다섯째, 다문화교육역량의 연구대상은 예비교사와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시도가 가장 많은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다문화교육역량 연구의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다양한 연구방법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시사하였다.

[요약본] 2023 세계 교육 현황 보고서 요약본: 교육 분야에서의 기술; 누구를 위한 도구인가? 발행 연도: 2023 단체 저자: UNESCO | Global Education Monitoring Report Team 교육 분야에서 기술의 역할은 오랫동안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켜 왔다. 기술은 지식을 민주화할 것인가, 선택된 소수가 정보를 통제함으로써 민주주의를 위협할 것인가? 기술은 무한한 기회를 제공할 것인가, 돌이킬 수 없이 기술에 종속되는 미래로 이끌 것인가? 기술은 공평한 경쟁의 장을 제공할 것인가, 불평등을 악화시킬 것인가? 기술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사용되어야 할 것인가, 아이들의 발달에 위험 요소가 될 것인가? 이러한 논쟁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교와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개발자가 의사결정권자보다 한 발 앞서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교육 기술에 대한 연구는 복잡하다. 강력하고 공정한 증거가 부족하다. 사회는 기술을 해결책으로서 선택하기 전에 교육에 대해 올바른 질문을 던지고 있는가? 사회는 기술이 가져다줄 이익을 모색하는 동시에 기술의 위험을 인식하고 있는가 정보통신기술은 소외된 학습자에게 다가가고 더 많은 지식을 매력적이고 저렴한 포맷으로 보급한다는 측면에서 형평성과 포용성을 뒷받침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 특정한 상황과 일부 학습 유형에서 기술은 교수 및 학습의 기초 역량을 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어떤 경우에서든 디지털 역량은 기초 역량 패키지의 일부가 되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은 관리를 지원하고 효율성을 높여 더 많은 양의 교육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동시에 기술은 완전히 해롭지는 않더라도 일부를 배제하거나 일부에게 부적절하거나 부담을 줄 수도 있다. 따라서 정부는 모두를 위한 교육에 공평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적절한 환경을 보장하고, 학습자를 부정적인 영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기술 사용을 규제하고 교사들을 준비시켜야 한다. 본 보고서는 적절하고 공평하며 측정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증거를 바탕으로 기술을 교육에 도입해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다. 다시 말해, 기술 사용은 학습자의 최선의 이익을 고려해야 하며, 교사와의 대면적 상호작용을 보완해야 한다. 기술은 이러한 조건에 따라 사용되는 도구로 인식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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