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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건의 결과가 검색되었습니다

2020 세계시민윤리 콘텐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학습 꾸러미 발행 연도: 2021 저자: 배성호 | 임재민 | 최유정 | 정미선 | 승현아 | 홍윤빈 | 강방식 | 윤상철 | 박범철 단체 저자: 서울특별시교육청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학습 꾸러미(2020 세계시민윤리 콘텐츠)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학교급 대상으로 각각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나에서 우리, 그리고 사회 및 세계로 학생들이 바라보는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생 중심의 수업에서 교사와 학생 모두가 관심을 가질 만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학습 주제와 관련된 교과목에서 직접 수업을 운영할 수도 있지만 창체나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혹은 학년말의 전환기 프로그램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관련 동아리 수업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생애주기 맞춤형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방안 연구 최종 보고서 발행 연도: 2020 저자: 장미정 | 김문옥 | 유영초 | 이다현 | 임수정 | 우영미 | 전푸름 단체 저자: 모두를위한환경교육연구소 본 연구보고서의 목적은 생애주기에 따른 대상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방안을 도출하고 환경 학습 사각지대에 있는 수요자 요구 중심의 프로그램을 전략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함이다.본 저작물은 대한민국 환경부에서 20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 4유형으로 개방한 ‘생애주기 맞춤형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방안 연구최종 보고서(장미정 외)’ 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환경교육포털 (www.keep.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평화･통일교육 : 방향과 관점 발행 연도: 2018 단체 저자: 통일교육원 본 자료는 북한·통일교육에 대해 지식과 정보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와 지역사회를 비롯한 통일교육의 현장에서 어떤 시각에서, 어디에 중점을 두고 가르쳐야 하는지와 같이 통일교육의 방향과 관점 등을 제시하고 있다. 본 저작물은 ‘국립통일교육원’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4유형으로 개방한 ‘ 평화･통일교육 : 방향과 관점 ’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통일교육원(www.uniedu.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평화·통일 특강: 6인의 전문가가 들려주는 평화·통일의 이해 발행 연도: 2020 저자: 한완상 | 장달중 | 김주현 | 전현준 | 고수석 | 김재신 단체 저자: 통일교육원 본 자료는 국민대학교에서 통일교육원과 함께 진행한 '옴니버스 특강'의 강연 내용을 묶어 발간되었다. 3.1 운동과 상해임시정부 수립 101주년을 맞이한 2020년의 대한민국은 지난 100년을 정리하고, 다가올 100년을 구획해야 하는 새로운 시작점에 서 있다. 이 책에서 6명의 전문가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여섯 가지 해법을 제시한다. 학자, 외교관, 경제인,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시선으로 평화와 통일에 대한 시각을 다각화하고,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지혜와 통찰이 담겨 있다. 본 저작물은 ‘국립통일교육원’에서 ‘20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4유형으로 개방한 ‘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평화·통일 특강: 6인의 전문가가 들려주는 평화·통일의 이해 (한완상, 장달중, 김주현, 전현준, 고수석, 김재신)’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립통일교육원(www.uniedu.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내 다문화교육역량 연구동향 분석 (다문화교육연구; Vol. 16, No.2) 발행 연도: 2023 저자: 남경진 단체 저자: 한국다문화교육학회 본 연구는 향후 다문화교육역량의 국내 연구동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2012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 및 등재후보지에 게재된 연구 중 다문화교육역량에 대한 31편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연도별 추이, 연구주제, 연구대상 등을 분석틀로 하여 연구동향 및 특징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교육역량 관련 연구는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연구되어왔으며 2018년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나 이후 다시 감소하였다. 둘째, 다문화교육역량 관련 연구들은 주로 다문화, 교육, 학습자를 다루는 교육학 관련 학술지에 주로 게재되고 있었다. 셋째, 다문화교육역량 관련 연구주제는 다문화교육역량의 영향에 대한 요인연구 유형이 가장 많았다. 넷째, 다문화교육역량의 연구는 주로 양적연구를 활용하여 이루어졌다. 다섯째, 다문화교육역량의 연구대상은 예비교사와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시도가 가장 많은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다문화교육역량 연구의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다양한 연구방법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시사하였다.

[요약본] 2023 세계 교육 현황 보고서 요약본: 교육 분야에서의 기술; 누구를 위한 도구인가? 발행 연도: 2023 단체 저자: UNESCO | Global Education Monitoring Report Team 교육 분야에서 기술의 역할은 오랫동안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켜 왔다. 기술은 지식을 민주화할 것인가, 선택된 소수가 정보를 통제함으로써 민주주의를 위협할 것인가? 기술은 무한한 기회를 제공할 것인가, 돌이킬 수 없이 기술에 종속되는 미래로 이끌 것인가? 기술은 공평한 경쟁의 장을 제공할 것인가, 불평등을 악화시킬 것인가? 기술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사용되어야 할 것인가, 아이들의 발달에 위험 요소가 될 것인가? 이러한 논쟁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교와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개발자가 의사결정권자보다 한 발 앞서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교육 기술에 대한 연구는 복잡하다. 강력하고 공정한 증거가 부족하다. 사회는 기술을 해결책으로서 선택하기 전에 교육에 대해 올바른 질문을 던지고 있는가? 사회는 기술이 가져다줄 이익을 모색하는 동시에 기술의 위험을 인식하고 있는가 정보통신기술은 소외된 학습자에게 다가가고 더 많은 지식을 매력적이고 저렴한 포맷으로 보급한다는 측면에서 형평성과 포용성을 뒷받침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 특정한 상황과 일부 학습 유형에서 기술은 교수 및 학습의 기초 역량을 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어떤 경우에서든 디지털 역량은 기초 역량 패키지의 일부가 되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은 관리를 지원하고 효율성을 높여 더 많은 양의 교육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동시에 기술은 완전히 해롭지는 않더라도 일부를 배제하거나 일부에게 부적절하거나 부담을 줄 수도 있다. 따라서 정부는 모두를 위한 교육에 공평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적절한 환경을 보장하고, 학습자를 부정적인 영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기술 사용을 규제하고 교사들을 준비시켜야 한다. 본 보고서는 적절하고 공평하며 측정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증거를 바탕으로 기술을 교육에 도입해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다. 다시 말해, 기술 사용은 학습자의 최선의 이익을 고려해야 하며, 교사와의 대면적 상호작용을 보완해야 한다. 기술은 이러한 조건에 따라 사용되는 도구로 인식되어야 한다.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 제21차 국제학술대회: 팬데믹 시대, 세계시민교육의 방향과 사명 발행 연도: 2020 단체 저자: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 |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제21차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 학술대회 자료집으로 ‘팬데믹 시대, 세계시민교육의 방향과 사명’이라는 주제로 팬데믹으로 인한 상황이 더 정의롭고 평화로우며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데 어떤 새로운 위기를 초래하는지를 점검하고, 그 가운데 교육이 담당해야 할 과제를 다각도로 검토하였다.

아태지역 관점에서 세계시민역량 정의: 예비연구 발행 연도: 2023 저자: 임현묵 | 박선운 | 이무성 | 고석영 단체 저자: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본 연구는 아태지역의 맥락과 관심에 비춰 세계시민역량을 해석하고 재개념화하는 작업을 준비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세계시민역량에 관한 국내외 기존 문헌을 검토하면서, 재개념화 작업에 참여할 연구자를 파악하기 위해 아태지역의 연구 현황을 분석한다. 이와 함께 세계시민교육이 국제사회의 주요 의제로 포함된 2015년 이후 아태교육원이 지금까지 수행한 여러 세계시민교육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주제와 내용을 분석하여 아태교육원이 추구하는 세계시민역량의 핵심을 밝히고자 한다.

동아시아 성인의 세계시민의식 관련 요인 분석: 사회자본, 위협인식, 정보매체활용을 중심으로 (국제이해교육연구; vol.16, no.3) 발행 연도: 2021 저자: 정성경 | 이유라 | 박환보 단체 저자: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 본 연구는 한국, 중국, 일본 성인의 세계시민의식 관련 요인 특성을 밝히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분석을 위해 세계가치관조사 7차 조사의 한국, 중국, 일본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회자본, 위협인식, 정보매체활용이라는 세 가지 차원에서 살펴보았다. 분석방법은 중다회귀분석을 적용하였다. 주요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인의 세계시민의식은 중국, 일본, 한국의 순서대로 높게 나타났으며, 성인의 세계시민의식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국가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이는 같은 동아시아 지역이더라도 성인의 세계시민의식 형성에 있어서 맥락 요인이 각기 다르게 작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둘째, 중국과 일본에서는 이민자, 외국인에 대한 단순한 접촉은 부정적 영향을, 외국인에 대한 신뢰는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중국과 일본 성인의 세계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서 이민자를 단순히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 신뢰와 공감을 끌어내는 교육적 기제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셋째, 한국에서는 소속감의 위계에 따라 세계시민의식에 미치는 영향이 상이하였으며, 한국 성인의 세계시민의식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세계 소속감을 교육 활동과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넷째, 한국과 중국에서는 사회안전인식과 고용불안이라는 위협인식이 세계시민의식에 아무런 통계적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으며, 일본에서는 사회안전인식이 높을수록 고용불안이 앉을수록 세계시민의식이 높았다. 이는 일본 성인은 이민자 수용의 문제를 국가나 사회적 상황과 구조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모든 국가에서 정보매체활용이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으며, 이는 세 나라 모두 어떤 정보매체를 활용하느냐에 따라 이민자 태도가 달라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아프리카 세계시민교육의 동향과 비전: 탈식민주의 시각에서 묻고 답하다 (국제이해교육연구; vol.16, no.3) 발행 연도: 2021 저자: 최윤정 | 김예지 단체 저자: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 본 연구는 탈식민주의 인식론과 비판적 세계시민교육 이론을 기반으로 아프리카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연구 동향과 사례, 주요 담론을 체계적 문헌고찰 방법을 통해 탐색하였다. 연구 결과, 아프리카 지역의 세계시민교육 연구들은 무비판적 애국심과 수동적 시민성을 강조하는 국가중심 시민교육의 한계를 지적하고, 탈식민주의적 세계시민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프리카에서의 세계시민교육 실천에 대해 서구의 이론과 방법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탈식민주의와 토착 지식에 기반을 둔, 지역적으로 맥락화된 세계시민교육을 구축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아프리카 지역의 세계시민교육 담론과 실천이 한국의 맥락에 주는 시사점과 의의를 찾고 나아가 평화와 공존, 연대, 지속가능성을 위한 보다 ‘세계’적인 세계시민교육의 의미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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