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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건의 결과가 검색되었습니다

다시 생각하는 교육: 교육은 전지구적 공동재를 향해 가고 있는가? 발행 연도: 2018 단체 저자: UNESCO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은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다시 생각하는 교육: 교육은 전지구적 공동재를 향해 가고 있는가? (Rethinking Education: Towards a global common good?)』의 한국어판을 발간하였다. 본 한국어판은 영어 포함 13번째로 출간된 번역본이다.이 책은 새로운 전 지구적 학습 환경이 부상하는 가운데 교육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학습을 어떻게 조직할 것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교육과 발전에 대한 인본주의적 비전에 영감을 받아 발간된 이 책은 복잡한 세계에서 집단적 사회 공동행동의 일환으로 학습목표와 학습조직 간의 조화를 이룩해내기 위해서는 교육과 지식을 전 지구적 공동재로 보아야 한다고 제안한다.

한반도 세계시민성 담론 연구 발행 연도: 2019 저자: 강순원 | 박명림 | 이우영 | 한경구 단체 저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폭력과 갈등을 조장하는 이분법적 구도를 벗어나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평화의 문화를 확산하는 새로운 포용 담론으로써 ‘한반도 세계시민성’의 가능성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세계시민성은 지역의 문화적 맥락 속에서 추진될 때 그 사회 사람들에게 보다 쉽게 수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한반도처럼 분단이라는 특수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사회는 인류 보편적인 세계시민성을 어떻게 지역의 현실에 반영하고 지구적 현안을 어떻게 지역화 하느냐가 더욱 중요한 문제일 것입니다.한국은 분단 상황 속에서 점차 다문화사회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민족 동질성의 회복과 이질적 문화 수용이라는 이중적 과제를 안고 있는 것입니다. 분단은 한반도의 특수한 환경으로부터 비롯되었지만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의 상호의존적 맥락을 이해한다면 세계의 보편적 틀 안에서 한반도의 특수성을 담아낼 수 있는 새로운 포용 담론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반도 세계시민성 담론 연구’는 이런 배경에서 기획되었습니다.

한국사회와 지속가능발전목표 16: 우리의 지속가능한 평화 발행 연도: 2019 저자: 김성경 | 이성훈 | 이재영 | 이향규 | 정성헌 | 김명신 단체 저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좀더 많은 사람들이 SDGs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한국사회와 지속기능발전목표’ 라는 이름 아래 SDGs 해설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16번 해설서인 『한국사회와 지속가능발전목표 16: 우리의 지속가능한 평화』 는 남북 분단 상황 속에서 점차 다문화사회로 변화해가는 오늘날 우리의 일상이 어떻게 하면 더욱 포용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로 독자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인터뷰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평화를 향한 유네스코의 역할 발행 연도: 2019 저자: 강인욱 | 김성해 | 김지현 | 성지은 | 유성상 | 조동준 | 최동주 | 한경구 단체 저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평화를 위한 유네스코의 국제적인 지적 협력 활동은 교육과 문화 분야에서는 상당한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다. 이 과정에서 문제점도 발견되고 한계도 드러나고 정치화되었다는 비판도 받았지만, 교육과 문화의 영역에서 유네스코는 국제적 협력과 활동의 방향을 설정하거나 논의를 주도하고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유네스코가 평화를 위한 기구이면서도 평화와 관련하여 폭넓고 다양하며 깊이 있는 새로운 연구와 실천을 적극적으로 주도하지 못한 것은, 냉전이라는 국제정치적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유네스코는 평화를 위하여 만들어진 국제기구이면서도 전후에 평화와 관련된 학술적 논의와 이론의 발전을 주도하지 못했다. ‘평화의 문화’ 개념이 처음 언급된 것은 1989년 코트디브아르에서였고, 1997년이 되어서야 유네스코가 ‘Toward a Culture of Peace Program 을 시작하였으며, 유엔총회가 2000 년을 ‘평화의 문화의 해로 선언했다.유네스코의 이러한 상황은 한국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은 과거 와 같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국위를 선양하는 수준의 상황추수적(狀況追隨的) 대응에 매몰되거나, 좁은 시야로 단기적 국익을 추구하는 소극적인 입장을 탈피할 필요가 있다. 오히려 대국적 견지에서 세계 평화와 인류의 행복이라는 지구 공동체(Global Community) 전체의 이익을 중시하고, 이틀 장기적 국가이익과 동일시하며, 이에 상응하는 재정 부담을 감수함으로써 세계시민권력(Global Citizenship Power)을 추구하면서 국제적 지위의 향상과 도덕적 지도력을 증대 시킬 수 있을 것이다.

UN Youth 2030 전략과 한국 청년 발행 연도: 2020 저자: 임유진 | 김선기 | 정보영 | 정준영 | 진형익 단체 저자: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2018년 유엔이 발표한 'Youth 2030 전략'을 바탕으로 청년 연구자들과 함께 한국사회의 청년 활동과 청년 정책, 청년 참여 등을 점검한 연구보고서이다.

모두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공동체 미디어를 통해 소외된 사람들 지원하기 발행 연도: 2020 저자: Martina Chapman | Nadia Bellardi | Helmut Peiss 단체 저자: Council of Europe 미디어 리터러시를 갖춘다는 것은 미디어 콘텐츠를 비판적으로 이해 하고 평가할 수 있으며, 디지털 미디어 서비스를 책임감 있고 안전하 게 이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새로운 기술과 서비 스가 제공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참여적인 잠재력을 이용해서 공론장 에서 다른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늘날에는 데이터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고리즘과 인공지능이 미디어의 생산과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는 것도 미디어 리터러시에 포함된다.유럽평의회는 공동체 미디어가 ‘정보에 밝은 시민’의 형성을 지원하 는 데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잘 인식하고 있다. 공동체 미디 어는 공동체 집단들이 자체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만들 때 필요한 접근과 역량을 제공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방법으로 공론장에 대 한참여를조성할수있는능력을갖추고있다.그러나많은유럽국가 에서 공동체 미디어는 여전히 공식적인 법률적 인정과 유통 플랫폼에 대한 공정한 접근, 지속 가능한 자금 조달이 부족한 상태다.이 배경자료는 공동체 미디어 부문이 어떻게 미디어 리터러시를 증진 하는지, 그리고 이 활동이 어떻게 미디어 환경과 공적 담론에서 소외 된 공동체의 참여를 고양하는지 탐구한다. 키프로스와 아일랜드, 룩 셈부르크, 스페인, 영국의 공동체 미디어 다섯 가지 모델을 비교해서, 회원국들이 공동체 미디어의 잠재력을 충분히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련의 연구 결과와 정책적 조치를 조명하며, 실무자와 정책 입안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민주시민이 미래다 발행 연도: 2017 단체 저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이 책자에 실린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의 「이종희 정치살롱」 (http://blog.naver.com/jongheesalon)에 지난 1여 년간 블로그에 축적된 다양한 선거·정치이야기 등을 모아서 제작한 것이다.

브렉시트 시대 영국의 세계시민교육 위축과 제약 분석: 세계시민교육이 나아갈 방향 (국제이해교육연구; Vol. 13, No. 2) 발행 연도: 2018 저자: 김진희 단체 저자: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 이 논문은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 이후 세계시민교육이 어떤 맥락에서, 어 떤 쟁점과 이슈로 위축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세계시민교육의 위상을 다시 고찰하는 논문이다. 국가중심의 블록화를 추진하는 브렉시트는 세계시민교 육과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이것이 세계시민교육의 발전과 제약에 미치는 관계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영국 사례가 세계시민교육 실천 과정에 주는 시 사점을 분석하고자 한다. 또한 영국의 브렉시트 사태는 ‘가르침’으로서 세계시민교육의 교과서(text) 문건으로 치부되는 아니라, 시민들이 학습 주 체로서 탈(脫)유럽화라는 이슈를 자기 앞에 당도한 삶의 경험으로 이해하고 대응하면서, 브렉시트라는 사태가 살아있는 세계시민교육의 내용(content) 으로 된다는 점을 논의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서 오늘날 흔들리는 세계시민 교육의 위상과 향후 방향성을 반성적으로 고찰하였다.

미래의 위험에 대처하기 위한 인문사회적 상상력의 필요성: 코로나 판데믹과 미래 문해력을 중심으로 (Future Horizon Plus 제45권 제2호) 발행 연도: 2020 저자: 최항섭 단체 저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미래문해력은 자신이 현재의 생존문제를 해결하는 것 때문에 전체 사회의 생존에 있어 미래의 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개인 혹은 조직에게 필요한 역량이다.또한 미래문해력은 조직 구성원들로부터 얻는 현재의 인기와 명성보다는 전체 사회가 미래에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과 전략을 제시해야 하는 국가리더들에게도 가치가 있다. 국민들이 당장은 불편함을 호소해도 이러한 방법이 미래의 지속성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믿게 하는 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인문사회적 상상력은 미래에 대해서도 단순히 ‘밝은 미래-어두운 미래’라는 이분법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것을 극복하게 한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 개인과 공동체의 상생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하는 인문사회적 상상력은 나의 행위가 어떻게 타인의 행위로 이어지며, 이것이 전체 공동체의 미래에 어떠한 영향을 주어 결국 나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을 그리게 해준다.

지속가능발전 개념의 발생과 확대: 과학기술·농업·지방자치 등의 발전 전략으로 사용되기까지 (지속가능발전포털 교육자료 1호) 발행 연도: 2020 단체 저자: 지속가능발전포털 | 대한민국 환경부 지속가능발전 개념의 발생과 확대에 대해서 알아보고 과학기술, 농업, 지방자치에의 적용과 연관성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포털 교육자료 1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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