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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교육 협력센터 구축을 위한 타당성 연구: 동아프리카를 중심으로

Autor
박환보임진호
Autor Corporativo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Colección
viii, 84 p.
Idioma del recurso
coreano
Año de publicación
2024
Palabra Clave
세계시민교육모니터링동아프리카타당성 연구

본 연구는 유네스코 아태교육원의 '세계시민교육 협력센터 구축 사업'의 동아프리카 지역 내 추진을 위해 동아프리카 지역 3개국의 교육제도 및 세계시민교육 현황과 세계시민교육 협력센터 설립 타당성을 분석한 연구이다.

유네스코 아태교육원은 세계시민교육 확산의 일환으로 2021년 태국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2022년 필리핀, 캄보디아, 2023년 인도네시아, 라오스, 2024년 네팔, 방글라데시 등 총 8개국에 세계시민교육 협력센터를 설립·운영하며 현지 교사 및 교사교육가의 세계시민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해오고 있다. 세계시민교육 협력센터 사업은 처음에는 아세안 국가를 대상으로 시작하였지만, 점차 그 대상을 서남아시아 지역으로 확장시켰고, 향후 아프리카 지역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에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영어 언어권에 위치하고 유네스코와의 협력 사업 참여 경험이 풍부한 동아프리카 3개국 케냐, 우간다, 탄자니아를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 협력센터 설립의 타당성을 검토하였다.